실전 창업 전략

가점 받는 법(지역·청년·특화 가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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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11-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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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만 챙겨도 같은 사업계획서로 합격률이 20~40% 올라갑니다.

지원사업에서 가점은 ‘보너스 점수’가 아니라 ‘합격·탈락 기준을 바꾸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예산 대비 경쟁률이 높아질수록 가점의 영향력은 더 커지며,
실제로 점수가 비슷한 팀끼리 경쟁할 경우 가점이 있는 팀이 100% 선정됩니다.

아래는 가점 항목을 정확히 확보하는 방법과 공고별로 자주 주어지는 가점 정리입니다.


1. 지역 가점: 사업장 소재지·거주지 기반 가점

대부분의 지역형·테크노파크·지자체 지원사업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가점입니다.

✔ 지역 가점이 주어지는 조건

  • 사업장 주소가 해당 지역에 있는 경우

  • 대표자 주민등록상 주소가 해당 지역인 경우

  • 지역 내 고용 창출 계획이 있는 경우

  • 지역 내 이전(이전 예정 포함)이 가능한 경우

  • 지역 인재 채용 예정(대학·기관 연계형)

✔ 지역 가점 전략

  • 사업자등록증 주소 = 지원 지역이 가장 강력함

  • 대표자 주소가 지역이면 대부분 가점 자동 발급

  • 지역 내 “기관 협업 계획” 넣으면 가점+평가점 모두 상승

  •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작성하면 심사 가점 상승

✔ 지역 가점 추가 꿀팁

  • 사업계획서 맨 앞 요약본에 ‘○○ 지역 기반 사업’ 명시

  • 현장실사 대비: 간판·내부사진·임대차계약서 준비

  • 이전 예정일 경우: “이전 예정 증빙(계약서 초안)”만 있어도 가점 인정 사례 많음


2. 청년 가점: 39세 이하 대표자·팀 구성 기준

청년 가점은 거의 모든 창업지원사업에서 적용되며
특히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R&D 청년트랙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 청년 가점 인정 기준

  • 대표자 만 39세 이하(만 나이 기준)

  • 팀 구성 중 50% 이상 청년

  • 청년 채용 계획(확정 인력 있으면 더 강함)

  • 해당 지자체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 청년 가점 전략

  • 대표자가 39세 이하라면 반드시 청년트랙 신청

  • 1명이라도 청년 인력을 고용 예정이면 “고용확약서” 작성

  • 대학·청년센터 프로그램 수료증 첨부 시 가점 50% 상승

  • 청년 창업자의 강점(실행력·IT·트렌드 감각)을 요약본에 반영

✔ 청년 가점 실무 팁

  • 주민등록등본·신분증 사본 준비

  • 고용예정 인원은 “NCS 직무기술서”로 보강

  • 제출 전 “만 나이” 계산 오류 절대 주의(가장 흔한 탈락 케이스)


3. 특화 가점: 산업·대상자·특정 인증 기반 가점

최근 사업에서 가장 강력한 가점이며,
종류가 많아 모르고 넘어가면 손해가 큰 항목입니다.


✔ (1) 여성기업 가점

  • 대표자가 여성인 경우

  • 법인일 경우 대표이사 여성

  • 여성기업 확인서 보유 시 가장 높은 가점

가점 확보 팁

  • 여성기업 확인서는 온라인 발급 5~7일 소요 → 미리 준비

  • 여성가족부 등록 여성기업이면 대부분 공고에서 최상위 가점


✔ (2) 사회적경제·소셜벤처 가점

  •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협동조합, 마을기업

  • 소셜벤처 육성기업 인증

  • ESG 관련 지표 포함 기업

가점 강화 전략

  • 사회적 가치 문단 별도 구성

  • 취약계층 고용 시 최고 가점

  • 환경·지속가능성 요소 넣으면 R&D/지자체에서 유리


✔ (3) 특허·기술보유 가점

  • 특허·실용신안·상표·저작권

  • 기술성평가(TCB)

  • 제품 인증(식약처·환경부·HACCP 등)

가점 활용 팁

  • 특허는 출원만 있어도 가점이 주어지는 사업 다수

  • TCB평가 등급은 점수 반영 가능

  • HACCP 등 인증은 식품·제조 관련 패키지에서 강력한 가점


✔ (4) 고용·일자리 창출 가점

  • 청년 고용 예정

  • 신규 인력 채용 계획

  • 지역 인재 채용(지자체 사업에서 최강급)

가점 만들기 팁

  • 실제 채용 전이라도 “채용 계획서”로 가점 인정

  • 고용 인원 1명만 있어도 점수 차이 극적


✔ (5) 취약계층 대상 가점(일부 사업 한정)

  • 경력단절여성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다문화 가정

증빙만 있으면 바로 가점이며 경쟁률이 낮은 항목이라 합격률에 영향 큼.


???? 4. 가점 문서 정리 방법 (평가위원이 좋아하는 형식)

가점은 숨기면 절대 안 됩니다.
요약본 + 별도 페이지 + 부록에서 3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Page 1 요약본

  • “청년 대표 · ○○지역 기반 · 여성기업(해당 시)” 한 줄 요약

✔ 별도 페이지(가점전용 페이지)

  • 가점 해당 항목 리스트업

  • 증빙 서류명 명시

  • 가점 항목별 근거 간단 요약

예시)

  • 청년(만 34세) → 주민등록등본 제출

  • ○○시 사업장 소재 → 사업자등록증 제출

  • 여성기업 여부 → 여성기업 확인서 제출

  • HACCP 인증 보유 → 인증서 첨부

✔ 부록

  • 증빙자료 스캔본 첨부

  • 파일명: “가점_청년_등본.pdf”처럼 명확하게


???? 5. 가점은 ‘있으면 좋은 요소’가 아니라 ‘필수 전략’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점수가 비슷할 때 이렇게 판단합니다.

“가점이 붙는 기업부터 우선 선정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서 잘 쓰는 것보다
가점을 확보하는 게 더 빠르게 선정률을 높입니다.


???? 가점 받는 법 총정리

종류인정 기준가장 강한 요소
지역 가점사업장·거주지·이전사업자등록증 주소
청년 가점대표 39세 이하청년트랙 신청
여성 가점여성 대표여성기업 확인서
기술·특허 가점특허/인증특허출원만 있어도 강력
소셜·ESG 가점사회적기업 등소셜벤처 인증
고용 가점채용 계획청년 채용 확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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