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 멘탈 관리 기술 – 흔들리는 날에 꼭 해야 할 7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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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멘탈 게임이다.
대표는 누구보다 강해 보여야 하고, 누구보다 흔들리기 쉬운 사람이다.
직원들은 대표의 감정에 따라 팀 전체 분위기를 읽는다.
그래서 대표가 해야 할 최고의 자기관리란
멘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1. 감정을 사실과 분리하는 연습
대표가 흔들리는 이유는 ‘감정’이 아니라
감정이 만드는 왜곡된 해석 때문이다.
매출이 떨어지면 → “내가 못해서”
직원이 실수하면 → “팀이 흔들리는 것 같다”
고객 컴플레인이 오면 → “브랜드가 끝난 건가?”
대표는 감정을 사실과 분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선택을 줄여라
멘탈이 무너질 때는
‘결정의 양’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오늘 해야 할 중요한 결정은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룬다.
판단력이 흐려진 날의 결정은
항상 후회로 돌아온다.
3. 빠른 회복 루틴 하나 만들기
대표마다 가장 잘 맞는 회복 패턴이 있다.
10분 산책
짧은 명상
따뜻한 커피 한 잔
음악 듣기
운동
샤워
대표의 회복은 사치가 아니라 생산성의 핵심이다.
4. 기록으로 감정을 덜어내기
감정은 흘려보내지 않으면 머릿속을 점령한다.
불안
두려움
당황
분노
이 모든 감정은 쓰는 순간
머릿속에서 빠져나가고
사실 기반으로 바뀌며
판단이 명료해진다.
5. 대표의 자존감을 높이는 ‘작은 승리’ 만들기
멘탈이 약해질 때 대표가 해야 할 것은
큰 목표 달성이 아니라 ‘작은 성취’다.
책 10쪽
파일 1개 정리
10분 정돈
작게라도 매출 흐름 체크
작은 승리가 쌓이면
다시 방향을 붙잡게 된다.
6.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 것
대표는 외로운 자리다.
하지만 이 외로움을 해결하려고
직원이나 파트너에게 감정적으로 의존하면
조직 전체가 흔들린다.
대표의 감정은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관리해야 한다.
7.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 힘
대표의 자존감은
‘끝까지 버티는 힘’이 아니라
‘중간에 멈출 줄 아는 힘’에서 나온다.
✨ 결론
대표는 흔들려도 된다.
하지만 오래 흔들리면 안 된다.
멘탈 관리 능력은 대표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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