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최근 30일 이내 등록된 새글 이에요.
  • PART 2. 사업계획서 기본 구조 익히기 CHAPTER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제대로 알기
    최고관리자 2025-11-17 정부지원사업
  • PART 1. 정부지원금 받기, 여러분 모두! 누구나 가능합니다! CHAPTER2 정부지원사업 총 정리하고, 나에게 딱 맞는 정부지원 사업 찾아 선정률 10배 이상 높이기
    최고관리자 2025-11-16 정부지원사업
  • [1주차 전자책]
    최고관리자 2025-11-16 정부지원사업 자료실
  • 사업 운영 기초 교육
    최고관리자 2025-11-16 커리큘럼
  • 조달청 입찰 제안서 작성
    최고관리자 2025-11-16 커리큘럼
  • 강의 구매 링크는 상단에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최고관리자 2025-11-16 커리큘럼
  • 오라스쿨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하여,창업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사업운영 기본가이드 강의를 무료로 공개합니다.이번 강의에서는 세무·노무·보험·계약 등 실무 중심 운영 가이드와,사업 단계별 리스크 관리 및 성장 시스템 구축 방법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가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정보를 제공합니다. 강의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 준비중입니다.오픈 일은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창업 준비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의 기초를 다지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제공되니 자료 참고하셔서창업 실무 역량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하세요!
    최고관리자 2025-11-16 공지사항
  • 오라스쿨이여러분의 편리한 이용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를 새롭게 리뉴얼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클래스 일정, 신청 방법, 정부지원사업 안내, 실전 창업 전략 등 모든 정보를 더 직관적이고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실무 자료와 안내를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페이지 구조를 개선했으며, 각 클래스와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UI/UX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라스쿨은 더 나은 학습 환경과 유용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개선하고, 여러분의 창업 여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25-11-16 공지사항
  • 대표의 시간은 회사의 성장이자 브랜드의 미래다. 대표가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가 회사가 가는 방향을 그대로 결정한다. 그래서 성공한 대표들은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1. 대표의 시간은 ‘레버리지’로 작동한다 직원이 1시간 일하면 1시간의 결과가 나오지만 대표가 1시간 전략을 세우면 6개월의 방향이 결정된다. 대표의 시간은 평범한 노동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다. 2. 버려야 할 일 명확히 구분하기 대표가 하면 안 되는 일: 반복적인 일 금액 대비 시간이 많이 드는 일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 업무 감정적으로만 소모되는 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역할은 동작이 아니라 방향이다. 3. 80% 완성주의 버리기 대표가 모든 일을 100%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팀이 성장할 기회가 사라진다. 80%까지는 대표가 기준을 잡고 나머지 20%는 팀이 채우게 하라 이 과정에서 팀이 자라고 대표의 시간이 확보된다. 4. 자동화·외주·위임 구조 만들기 대표의 시간은 직접 하는 순간 소모성이 된다. 하지만 시스템으로 만들면 자산이 된다. 매출 보고 자동화 공지·매뉴얼 템플릿화 CS·정산 패턴화 운영 체크리스트로 반복 최소화 시스템이 일을 하게 만들면 대표는 생각할 시간이 생긴다. 5. 빈 시간을 ‘전략 시간’으로 활용하기 대표는 쉬어야 한다. 하지만 쉬는 시간 중 일부는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배정해야 한다. 브랜드 방향 신제품 협업 구조 자금 설계 대표의 전략은 회사의 운명을 바꾼다. ✨ 결론 대표의 시간은 단순한 일정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 가치다. 시간을 지키는 사람만이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든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대표의 머릿속은 항상 복잡하다. 아이디어, 직원 문제, 매출 고민, 일정, 시행착오까지 수십 개의 생각이 동시에 떠오른다. 따라서 대표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은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다. 1. 생각 정리의 핵심은 ‘비우기’ 대표의 머릿속을 비워야 전략과 실행이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 새 아이디어보다 불필요한 생각을 덜어내는 작업이 먼저다. 2. 3줄 노트법 대표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3줄 정리’다. ① 오늘 해결해야 할 문제 ② 문제의 원인 ③ 해결을 위한 1단계 행동 이 3가지만 쓰면 생각이 선명해지고 실행이 가벼워진다. 3. 대표의 관점은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은 좋은 전략을 만든다. 대표가 매일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무엇 때문인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소 행동은 무엇인가? 이것은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는가? 반복되는 문제인가? 이 질문만으로도 대표의 판단은 훨씬 빨라진다. 4. 기록은 ‘감정 정리 도구’다 대표는 외롭고, 감정적으로 흔들리기 쉽다. 노트는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감정을 정리해내는 구조다. 쓸 때는 불안하지만 쓰고 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5. 매주 1회 ‘전략 페이지’ 작성 일주일에 한 번은 더 큰 관점에서 정리해야 한다. 매출 흐름 브랜드 이슈 시스템의 병목 개선 포인트 리스크 이 페이지가 쌓이면 대표는 스스로에게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람이 된다. ✨ 결론 대표의 생각이 정리되면 회사도 정리된다. 혼란에 빠진 회사는 없고 혼란에 빠진 대표만 있을 뿐이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사업은 멘탈 게임이다. 대표는 누구보다 강해 보여야 하고, 누구보다 흔들리기 쉬운 사람이다. 직원들은 대표의 감정에 따라 팀 전체 분위기를 읽는다. 그래서 대표가 해야 할 최고의 자기관리란 멘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1. 감정을 사실과 분리하는 연습 대표가 흔들리는 이유는 ‘감정’이 아니라 감정이 만드는 왜곡된 해석 때문이다. 매출이 떨어지면 → “내가 못해서” 직원이 실수하면 → “팀이 흔들리는 것 같다” 고객 컴플레인이 오면 → “브랜드가 끝난 건가?” 대표는 감정을 사실과 분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선택을 줄여라 멘탈이 무너질 때는 ‘결정의 양’을 줄이는 것이 먼저다. 오늘 해야 할 중요한 결정은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미룬다. 판단력이 흐려진 날의 결정은 항상 후회로 돌아온다. 3. 빠른 회복 루틴 하나 만들기 대표마다 가장 잘 맞는 회복 패턴이 있다. 10분 산책 짧은 명상 따뜻한 커피 한 잔 음악 듣기 운동 샤워 대표의 회복은 사치가 아니라 생산성의 핵심이다. 4. 기록으로 감정을 덜어내기 감정은 흘려보내지 않으면 머릿속을 점령한다. 불안 두려움 당황 분노 이 모든 감정은 쓰는 순간 머릿속에서 빠져나가고 사실 기반으로 바뀌며 판단이 명료해진다. 5. 대표의 자존감을 높이는 ‘작은 승리’ 만들기 멘탈이 약해질 때 대표가 해야 할 것은 큰 목표 달성이 아니라 ‘작은 성취’다. 책 10쪽 파일 1개 정리 10분 정돈 작게라도 매출 흐름 체크 작은 승리가 쌓이면 다시 방향을 붙잡게 된다. 6.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 것 대표는 외로운 자리다. 하지만 이 외로움을 해결하려고 직원이나 파트너에게 감정적으로 의존하면 조직 전체가 흔들린다. 대표의 감정은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관리해야 한다. 7.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말할 수 있는 힘 대표의 자존감은 ‘끝까지 버티는 힘’이 아니라 ‘중간에 멈출 줄 아는 힘’에서 나온다. ✨ 결론 대표는 흔들려도 된다. 하지만 오래 흔들리면 안 된다. 멘탈 관리 능력은 대표의 경쟁력이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과, 실제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대표의 가장 큰 차이는 능력이 아니다. ‘보는 관점’과 ‘움직이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초기 창업자는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쁘고, 성장한 대표는 문제를 설계하느라 바쁘다. 초기 창업자는 매출을 쫓지만, 성장한 대표는 구조를 만든다. 이 작은 차이가 몇 년 후에는 매출, 팀, 자금, 브랜딩, 내적 여유까지 극명한 격차로 나타난다. 1. 관점의 차이: ‘지금’ vs ‘1년 뒤’ 초기 창업자는 당장을 본다. 눈앞의 매출, 오늘의 고객, 눈앞의 실행. 반면 성장한 대표는 “오늘 하는 일이 6개월 뒤 어떤 결과를 만들까?”를 먼저 본다. 오늘의 행동이 시스템이 되는가 반복 가능한 구조인가 사람 없이도 굴러가는가 가격/상품/외주가 장기적으로 유리한가 대표는 단기 성과에 흔들리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정교함이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을 안다. 2. 행동의 차이: 직접 실행 vs 구조화 초기 창업자는 손이 먼저 움직인다. 직접 만들고, 직접 보내고, 직접 운영한다. 하지만 성장한 대표는 ‘구조’를 먼저 만든다. 기준 만들기 체크리스트 템플릿 위임 매뉴얼 자동화 가능 여부 검토 성장한 대표는 일을 하기 전에 일이 없어질 방법을 찾는다. 3. 시간 사용의 차이: 소모 vs 투자 초기 창업자는 하루를 “채우는 방식”으로 쓴다. 성장한 대표는 하루를 “비우는 방식”으로 쓴다. 해야 할 일을 줄이고 결정해야 할 것을 줄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한다 대표의 가장 큰 성장 포인트는 “시간이 남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 시간이 있어야 시장을 읽고, 책을 보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4. 감정의 차이: 불안 기반 vs 구조 기반 초기 창업자는 흔들린다. 매출 떨어지면 불안하고, 고객 컴플레인이 오면 자신감이 흔들린다. 반면 성장한 대표는 불안이 와도 궤도를 유지한다. 감정이 아닌 시스템이 회사를 움직이게 만든다. ✨ 결론 성장한 대표의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생각의 틀, 반복의 힘, 구조의 설계 능력이다. 그래서 대표는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방향을 잘 정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창업가에게 시간관리는 단순한 스킬이 아니다. 그것은 체력, 정신, 방향성까지 통제하는 핵심 운영 시스템이다. 사업의 초기에는 누구나 ‘열심히’로 버틴다. 하지만 성장하는 시점에 이르면 ‘열심히’만으로는 회사를 유지할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대표 본인의 에너지와 판단력을 지키는 시간관리 구조다. 대표가 지치기 시작하면 결정이 느려지고, 감정이 요동치고, 팀의 리듬이 무너진다. 그래서 성공한 창업가들은 시간관리보다 먼저 “어떤 일에 내 에너지를 써야 하는가?”를 고민한다. 이는 곧 오너의 생존 전략이다. 1. 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결정 비용’을 줄이는 것 대표가 피로해지는 이유는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결정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사소한 요청 갑작스러운 이슈 메시지·보고·승인 직원 고민 상담 콘텐츠, 광고, 운영, 매장 등 수십 개 영역의 판단 대표가 하루에 내리는 결정 수는 일반 직장인의 몇 배다. 그래서 시간 부족이 아니라 **결정 피로(Decision Fatigue)**가 문제다. 성공한 대표들은 이 피로를 줄이기 위해 결정 자체를 줄이는 구조를 만든다. 반복 업무는 ‘한 번의 기준’으로 전체 시스템화 보고 체계는 단순하게 (1페이지 룰, 주간 1회 정리) 즉답해야 할 질문은 회사 내 FAQ로 명확화 돈과 시간이 드는 결정은 ‘48시간 거름 시간’ 설정 단순한 일은 자동화/위임/외주로 빠르게 분배 결정 비용을 줄이는 순간, 하루가 가벼워지고 생각이 선명해진다. 2. 사람 관리의 핵심은 ‘연결’이 아니라 ‘거리 조절’이다 대표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 영역은 ‘사람 문제’다. 이때 오너는 두 가지 균형을 잡아야 한다. ① 너무 가까우면 감정 소모가 커진다 대표는 직원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줄 수 없다. 브랜드의 방향, 시스템 구축, 자금 조달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감정적 거리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일정 이상의 개인적 고민은 선을 두기 감정 기반 상담이 아닌 ‘원칙 기반 대화’ 업무 피드백은 감정 제거 → 기준 중심 ② 너무 멀어지면 신뢰가 무너진다 사람들은 대표의 감정이 아닌 존재감을 원한다. 따라서 오너는 팀과의 적절한 연결감을 유지해야 한다. 주간 10~15분 정도의 라이트 미팅 작은 성과라도 즉시 인정 팀이 몰입할 수 있는 ‘명확한 목표’ 제시 불필요한 방해는 최소화 대표는 팀을 ‘끌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보여주고, 걸림돌을 제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3. 오너의 에너지 배분 공식: 5 : 3 : 2 법칙 성공한 창업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대표는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대표의 하루를 아래처럼 나누면 에너지 소모 없이 오래 간다. ???? 5 — 전략·판단·성장 가장 중요한 분야다. 대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항목. 신규 사업 검토 자금 전략 브랜딩 방향 조정 팀 구조 설계 상품 기획 등 핵심 의사결정 이 영역이 무너지면 회사는 성장하지 않는다. ???? 3 — 운영 관리 대표가 전체 리듬을 보는 시간. 매출 흐름 재무 체크 인력 구성 채널 데이터 분석 직접 실행이 아니라 컨트롤 타워 역할이다. ???? 2 — 소통·관계 대표의 마지막 에너지. 직원 인터랙션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교육·콘텐츠·SNS 고객과의 감정적 접점 관리 이 비율이 무너지면 대표는 반드시 번아웃을 맞는다. 4. 대표는 ‘멈추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넣어야 한다 진짜로 시간을 지배하는 대표들은 일을 더 넣지 않고 멈추는 시간을 먼저 확보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10분 산책 커피 한 잔 멍 때리기 짧은 생각 정리 점심 뒤 5분 눈 감기 이 멈춤이 하루의 판단력을 회복시키고, 업무 속도를 2배로 올린다. 대표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달리는 방식’으로는 오래 갈 수 없다. 오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회복력(Resilience)**이다. ✨ 마무리 사장님의 시간 관리는 단순히 일정 관리가 아니라 생존 전략이다. 무엇을 결정하지 않을 것인가 어디에 에너지를 분배할 것인가 어떤 사람과 적정 거리를 유지할 것인가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보호할 것인가 이 기준들이 선명해지면 대표는 흔들리지 않고 오래 간다. 그리고 결국 이런 대표가 브랜드, 팀, 사업 모두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킨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창업가의 하루는 누구보다 바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장하는 대표일수록 ‘덜 바쁘다’. 그 이유는 단 하나, 하루의 ‘리듬’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많은 초기 창업자는 매출을 올릴 방법, 마케팅 전략, 직원 관리에 눈이 쏠려 있지만, 실제로 사업의 질을 바꾸는 힘은 대표 개인의 리듬에서 나온다. 대표의 컨디션이 흔들리면 결정이 흔들리고, 결정이 흔들리면 방향이 틀어진다. 그래서 성공한 대표들은 매출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의 구조를 정비하는 일에 집중한다. 1. 오너 리듬의 핵심은 ‘고정점(Anchor Time)’이다 잘 되는 대표들은 하루에 최소 2~3개의 변하지 않는 고정 루틴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아침에 30분간 글쓰기 또는 생각 정리 일정 시작 전 15분 ‘하루 우선순위’ 점검 오후의 미팅 전 10분 호흡·정리 시간 퇴근 시간 이후엔 절대 업무 연락 금지 이런 고정 루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안정 장치다. 대표가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초 체력’ 같은 역할을 한다. 2. 매출은 리듬을 이기는 법이 없다 경영은 단거리 질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다. 처음엔 누구나 불을 켜고 달린다. 하지만 중간에 지치고 방향을 잃는다. 반면 꾸준히 성장하는 대표는 속도를 조절한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최소화하고, 나머지는 시스템·사람·도구에 분배한다. 매출이 나오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고, 매출이 잘 나와도 들뜨지 않는다. 리듬을 잃지 않는 대표는 결국 매출도 따라온다. 바뀐 건 매출이 아니라, 대표 자신이다. 3. 대표의 리듬을 만드는 3가지 루틴 ① 아침 루틴: 생각의 명료함을 만드는 시간 성공한 창업가들은 몸보다 ‘머리 준비’를 먼저 한다. 대표에게 중요한 것은 체력보다 판단력이기 때문이다. 생각 정리 노트 오늘의 3가지 우선순위 쓰기 감정 체크 시장·트렌드 읽기 10분 이 30분이 하루의 질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② 낮 루틴: 에너지 관리 대표는 하루에 수십 번 판단을 한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일하기’가 아니라 에너지를 어디에 쓰는지가 핵심이다. 단순·반복 업무는 모두 자동화 백오피스·정산·보고는 회차 단위로 묶기 미팅은 30분 컷 중심 점심 이후 10분 정리 루틴 이렇게 해야 오후의 집중력을 지킬 수 있다. ③ 저녁 루틴: 회복과 재정비 대표의 밤은 단순 휴식 시간이 아니라 다음 날을 설계하는 시간이다. 체크리스트 3개만 다시 보기 오늘의 실수·인사이트 기록 몸을 회복하는 루틴(산책·스트레칭·샤워) 디지털 절제(업무 알림 차단) 작은 기록이 쌓이면 대표는 더 빨리 성숙해지고, 더 성장한다. 4. 결국 ‘리듬’은 사장님의 브랜딩이다 대표의 하루가 안정적이면 직원은 안정감을 느끼고, 고객은 브랜드를 신뢰하고, 파트너는 장기 협력을 제안한다. 대표의 삶의 질이 브랜드의 질이 된다. 대표의 정신이 회사의 방향을 만든다. 성공한 창업가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사업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내 하루를 바꿔라.” 오너의 리듬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조용히, 꾸준히, 정확하게 회사의 성장을 밀어 올린다. [마무리] 매출의 고민은 구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대표 개인의 ‘리듬’에서 시작된다. 하루의 구조가 안정되면 판단·집중·실행·회복이 모두 좋아지고, 그 결과 사업의 성장 속도 자체가 달라진다. 오너의 삶은 오너만이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그 리듬을 단단히 세운 사람만이 무너짐 없이 오래, 멀리 간다.
    최고관리자 2025-11-16 오너라이프스타일
  • ‘거시 트렌드 → 지역 수요 → 사업모델’ 구조로 보는 시장 읽기** 사업계획서·정부지원금 준비에 바로 적용되는 실전 분석법 창업자의 70%가 “시장조사가 가장 어렵다”고 답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¹.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 실패는 **시장조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시장조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2025년 이후 창업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소비자의 행동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의 흐름은 계속 진동하고 있다. 따라서 창업자는 시장을 **포괄적으로(거시) → 구체적으로(지역) → 나에게 적용(모델화)**하는 구조로 읽어야 한다. 오라스쿨에서 강조하는 ‘논리적 구조로 보는 시장 분석법’과 맞닿아 있는 프레임워크가 바로 이 구조이다. 1. 거시 트렌드 분석: 전체 시장의 방향성을 먼저 파악하라 거시 분석의 목적은 “지금 시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2025년 기준 핵심 거시 트렌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²³. ● 소비의 가치 중심화 ESG·지속가능·건강·정체성 중심 소비 증가. ● 디지털·모바일 중심 구매 소비자의 82%가 “오프라인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 탐색을 먼저 한다”고 답함². ● 지역 기반 소비 강화 로컬·동네 소비 비중 증가. 특히 F&B·라이프스타일 업종에서 중요³. ● 개인화·경험 중심 소비 같은 메뉴라도 “브랜드의 WHY·스토리·경험”을 더 중시. 거시 트렌드 분석의 핵심 포인트는 ‘산업의 전체 흐름’과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통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성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지역 수요 분석: 실제로 돈이 오가는 곳은 ‘내 상권 내부’이다 많은 창업자가 거시 트렌드를 파악하고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수요를 모르는 상태에서 뛰어들기 때문이다. 지역 수요 분석에는 반드시 다음 3가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① 지역 인구·유동 패턴 분석 해당 상권의 주 이용 시간대 직장/주거/관광 비중 방문 고객의 연령대·소비성향 → 이는 상권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 등)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② 지역 내 경쟁 브랜드 구조 파악 어떤 업종이 과밀인지 어떤 포지션의 브랜드가 없는지 고객이 가지는 ‘미충족 욕구(Needs Gap)’는 무엇인지 → 경쟁의 빈틈이 바로 기회다. ③ 지역 문화·라이프스타일 분석 2024~2025년 데이터에 따르면 지역 소비자는 “동네 분위기·동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³. 따라서 같은 메뉴라도 지역 특성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예: 가족단지 → 건강 메뉴 / 젊은 상권 → 비주얼 메뉴 / 관광지 → 기프트형 메뉴 3. 사업모델로 연결하기: ‘거시 → 지역 → 나의 전략’까지 내려와야 의미가 생긴다 많은 시장조사가 실패하는 이유는 “정보는 모았지만, 해석을 못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해석 → 전략화다. 아래는 오라스쿨에서 실제로 가르치는 3단계 모델링 방식이다: ① 거시 트렌드 기반 문제 정의 예) 2025년 소비자는 건강·가치 중심 소비를 강화한다². → “우리 브랜드는 건강·정체성 기반 브랜드여야 한다”라는 방향이 잡힌다. ② 지역 수요 분석 기반 제품/서비스 정의 예) 지역 상권은 2030 직장인 비중이 높고, 빠른·건강한 메뉴 선호가 높다³. → 메뉴 전략: 저당·무첨가·빠른 조리 메뉴 → 서비스 전략: 모바일 선결제·픽업 ③ 최종 사업모델 설계(우리 브랜드 방식) 브랜드 WHY 제품 구조(핵심 메뉴·부가 메뉴) 고객경험 설계 가격·포지션 운영 방식 홍보·콘텐츠 전략 이 1~6항목이 거시→지역 분석을 기반으로 논리적 연결이 되면 사업계획서 완성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정리: 시장조사의 본질은 ‘데이터 → 해석 → 전략’이다 창업자는 데이터를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데이터를 해석하는 사람이다. 특히 정부지원금·사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도 **“시장 분석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사업모델과 연결되었는가”**이다. 즉, 거시 트렌드로 방향을 잡고 지역 수요로 현실성을 확인하고 사업모델로 연결하는 구조 이 3단계가 완성되면 창업 성공률이 실제로 올라간다. 오라스쿨에서 강조하는 시장조사 프레임워크가 바로 이 구조다. [각주 / 출처] 중소기업연구원(SMR), 「창업 애로요인 조사」, 2024 네이버 데이터랩, 「2024~2025 소비자 구매 행동 분석」, 2024 Y. Cho 외, 「Local Consumer Behavior in Korea」, arXiv, 2024
    최고관리자 2025-11-16 산업 트렌드